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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트렌드 어떻게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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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트렌드 어떻게 바뀔까
  • 김도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22.12.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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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금융.. mz세대에서 전 세대로

[소비라이프/김도현소비자기자]오스크, 디지털의 변화로 인해 금융 트렌드가 바뀌었다. 전에는 영업점에 가서 자신의 일을 해결할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영업점 축소와 같은 일로 인해 디지털 금융 문제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금융 소외 계층 문제는 10년동안 지속되고 있지만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데, 4대 은행이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디지털 리터러시를 개선하고자 신한 은행이 SOL어플을 개혁했다.. 기존에 디지털 은행 어플은 한 어플 안에 수많은 기능을 담아야 했기에 금융 소외계층은 접하기에는 너무 많은 기능들이 함축되어 있었다. 그렇기에, 디지털 문화를 잘 사용하지 못한다면 접근성이 떨어졌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고객층이 지점 은행에 방문을 하고, 온라인 기능을 활용하지 못하며 금융 소외 계층이 되는 일이 잦아졌다.

금융 시스템은 디지털 산업이 발달하면서 허점이 지속적으로 나왔고, 키오스크 발달에 따라 디지털 리터러시가 부족했던 계층들은 이 산업을 활용하지 못했다. 이러한 점에서 4대 은행,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등 다양한 기업들이 앞장을 서기 시작했다. 신한은행만이 쉬운 모드를 낸 것이 아닌, KB국민은행또한 간편 모드, 번호표 뽑기 기능등 제공하면서 금융 소외계층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앞장서고 있다. 금융의 본질적인 문제를 뽑자고 하면 당연 소외 계층 문제는 지속적으로 언급됐는데, 그 문제를 뿌리 뽑기에 앞장서기 시작한 것이다.

디지털 금융에 대한 문제를 더욱 빨리 해소하면 할수록, 예적금에 대한 수요 또한 증진될 수 있다 생각하기에 시중은행들은 더더욱 ESG경영을 중심으로 한 금융 소외 계층 해결에 앞장서는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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