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유신우 청소년기자]2021년 7월 이후로 LG는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였다. 이와 함께 LG의 롤러블폰 프로젝트, 롤러블 B 프로젝트도 함께 중단되었다. LG CES 2021에서 시제품이 처음 공개된 후 완제품은 시장 상용화되지 못한 채로 LG는 사업 철수를 결정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예정되어 있던 출시가 무산되었다. LG 롤러블은 세계 최초의 롤러블폰으로, 2021년 이후에 나온 제품들은 시제품 단계에서만 그치거나 수많은 작동 오류들로 인하여 판매가 중지되었다.
삼성전자는 2015년 처음 폴더블폰을 공개한 이후로 현재까지 시장점유율이 88%에 달하며 0전 세계 폴더블폰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렇게 국내에서 기술 개발이 완료되고, 점유율 전 세계 1등인 롤러블, 폴더블폰의 미래 전망은 이렇다.
시간이 지나며 사람들은 조금 더 얇거나, 작은 크기에 많은 기능이 들어 있는 것을 원하며 실용성을 중요시하게 되었다. 처음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탄생한 이유도 그렇다. 일반 스마트폰과 같은 사이즈의 스마트폰에 더 큰 디스플레이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렇게 상하, 좌우 방향으로 접히는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그 판매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출하량 및 전망을 보아 폴더블폰 관련 분야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기술이 더욱더 개발되며 발전될 것으로 보인다.
롤러블폰은 LG가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하면서 삼성 및 다른 많은 기업이 개발하고 있다. 아직 시제품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2030년 전에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