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정윤서 청소년기자]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고‘가 우리나라 경제를 흔들고 있다. 미국이 물가상승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세계 각국이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이러한 금리 인상과 각종 영향으로 인해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 학생들의 음식인 붕어빵, 떡볶이, 간식 등 모든 것들이 물가가 오르고 있다.
본 기자가 초등학생 때만 해도 4개 1000원, 3개 1000원 이었던 붕어빵이 현재 1개 7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었다. 이러한 물가 상승에 대한 대책을 정부에서 내놓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하다.
또한 울산에 거주하고 있는 고등학생 A씨는 “우리 청소년들은 근로를 통해 돈을 벌기보다 부모님의 용돈을 받으며 살아가는데, 용돈은 그대로이지만 물가는 갈수록 올라 원하는 간식들을 사먹는 데 힘듦이 많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각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모든 지역들에서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올해 5.2%에로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자영업자, 기업을 비롯하여 청소년을 위한 대책도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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