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배소영 청소년기자]스터디 플래너는 하루 동안 공부할 과목과 공부 시간, 공부 내용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한 플래너로 요즘 학생들의 공부 필수 아이템이다. 또 명언을 적는 칸이 있어 공부하는 날 동안 학생들에게 동기를 유발하도록 해준다. 10분 단위, 30분 단위, 1시간 단위로 시간을 체크할 수 있게 세분이 되어 학생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런 스터디 플래너를 사용하면 공부 시간을 체크함으로써 공부를 몇 시간 동안 했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서 공부의 효율을 높여 준다. 또한 스터디 플래너의 내용을 채워넣기 위해 계획하고 실행하고 나서 오는 만족감으로 공부의 성취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스터디 플래너가 인기 있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공부 필수품은 스톱워치이다. 스톱워치는 공부하는 시간을 재는 용도로 사용하는 물품으로 독서실에 가면 학생들이 책상에 올려놓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공부하는 시간을 확인함으로써 어느 정도 열심히 했는지 학생들이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또 “오늘은 4시간 공부해야지”라는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질 수 있다는 것도 스톱워치의 장점이다. 앞서 소개한 다양한 제품들로 공부의 효율을 높이면서 공부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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