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15:17 (화)
남해중 서울시의원 후보 “마포를 강북 최대 교육 특구로 만들 것”
상태바
남해중 서울시의원 후보 “마포를 강북 최대 교육 특구로 만들 것”
  • 소비라이프뉴스
  • 승인 2022.05.12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 마포구 공덕동서 개소식

[소비라이프 편집팀] 더불어민주당 남해중(마포구 제 1선거구) 서울특별시의회의원 후보가 11일 마포구 공덕동 소재의 남해중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마포 도화동, 공덕동, 아현동 서울시의원 후보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노웅래 국회의원, 진선미 국회의원, 송영길 시장후보 아내, 유동균 마포구청장 후보, 한승주 마포구 시의원 후보, 마포구 고병준, 한선미, 남해석, 권영숙 구의원 후보, 각 단체 지역 인사 등이 대거 참석했다.

남해중 서울시의원 후보(왼쪽에서 세 번째)가 노웅래 국회의원(오른쪽 세 번째)과 함께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제공=남해중 선거 사무소 
남해중 서울시의원 후보(왼쪽에서 두 번째)가 지하철역에서 선거활동을 펼치고 있다./제공=남해중 선거 사무소 

남해중 선거사무소는 참석자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논의를 통해 지방선거 승리 전략, 남해중사무소의 마포소리청으로써의 역할 및 임무, 마포구의 새로운 교육시대 등을 준비하며 활동 채비를 마쳤다.

남 후보는 “마포소리청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창구 역할을 해나가겠다”며 “‘강북 최대 교육 특구’를 목표로 언제나 소통과 교육을 중심으로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협소한 보행자 및 자전거 코스를 개선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남 후보는 현 한국공정사회연구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부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경제발전특위 위원장을 지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