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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부터 대출정보까지 ‘주택금융포털’ 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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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부터 대출정보까지 ‘주택금융포털’ 앱에서
  • 임지우 소비자기자
  • 승인 2022.04.20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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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13일부터 서비스
LTV, DSR 산출 주담대 가능액, 금리 확인 가능

[소비라이프/임지우 소비자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복잡한 주택금융 정보를 하나의 앱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주택금융 종합 플랫폼 ‘주택금융포털 앱’ 서비스를 지난 13일 시작했다.  

‘주택금융포털 앱’은 지도 기반 맞춤형 앱으로 이용자는 관심 지역의 주택시세, 규제정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지도 내 필터 및 주소검색 기능을 다양화해 목적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주택 금융상품 추천 및 대출 시뮬레이션도 가능하다.  

이용자의 소득 및 부채정보를 활용한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개인신용정보를 바탕으로 LTV 및 DSR 등을 산출함으로써 관심 주택의 주택담보대출 가능 금액, 금리수준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전세대출 가능금액, 보증한도 및 보증료, 주택연금 예상 월지급금 등 생애주기별 금융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신청 시 0.02%p 금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발급한다. 

주택금융포털 앱 서비스는 ‘주택금융포털 앱’을 다운 받아 이용가능하며, 기존 ‘안심住Money 앱’ 이용자의 경우 해당 앱의 업데이트를 통해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최준우 사장은 “주택금융포털 앱이 금융 소비자들의 내 집 마련과 중장기적 주택금융 이용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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