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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위한 ‘지능형 기업진단 솔루션(BASA)’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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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위한 ‘지능형 기업진단 솔루션(BASA)’ 첫 선
  • 임지우 소비자기자
  • 승인 2022.04.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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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강·약점, 위기, 기회 다각적 분석
무료, 무제한, 30분 내 진단보고서 제공

[소비라이프/임지우 소비자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46년간 축적한 기업분석 역량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혁신기술을 융합해 세계 최초의 지능형 기업진단 솔루션인 ‘BASA(Business Analytics System on AI)’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간과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쉽고 편리하게 기업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이른바 ‘기업판 건강진단보고서’를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제공하게 된 것이다. 

BASA 서비스는 신청기업의 고유위험, 구매처・판매처 위험, 산업·기술위험 등 다양한 위험을 입체적으로 분석한다. 또한 동업계 평균과 비교해 신청기업의 위치와 향후 대응 전략이 포함된 ‘지능형 기업진단 보고서’를 자동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는 기업은 자사의 강점과 약점, 위기와 기회를 객관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또한 거래처 위험 정보를 통한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신용보증기금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용보증기금 홈페이지 On-Biz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횟수 제한없이 30분 내에 무료로 진단보고서를 받아 볼 수 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시간과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업진단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기업의 신용관리와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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