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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작은집’ 코지네이쳐 ‘인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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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작은집’ 코지네이쳐 ‘인기짱’
  • 김소연 기자
  • 승인 2022.02.24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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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노을을 보며 자연속에서 나만의 시간을 갖고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명소
- 서울에서 1시간대 지붕없는 박물관 강화도 동검도에 위치.... 수도권으로 가까워 찾아가기도 편리해!
-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손쉽게 '나만의 집' 을 세컨드하우스로 가질수 있는 프로그램운영해....

[ 소비라이프 / 김소연 기자 ] 코로나가 2년 넘게 장기화되자 우울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환자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심신이 지쳐있다. 하지만,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조용한 곳에서 달래기가 쉽지 않다요즘 인기가 있는 캠핑장, 글램핑, 팬션 등을 찾아보지만, 나만의 조용하고 편안한 쉼터를 찾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차라리 시골에 텃밭 딸린 시골집을 구해 쉼터를 찾아보지만 1가구2주택 문제 뿐만 아니라 비용도 2~3억을 훌쩍 뛰어 넘기에 엄두가 나지 않는다.

자연속에서 편안함을 느끼세요. 코지네이쳐농업회사법인 로고

여기에 코지네이쳐농업법인(이하 코지네이쳐, 대표 조연행)이 마련한 도시민의 쉼터가 인기 최고가를 구현하고 있다. 코지네이쳐는 지붕없는 박물관 강화도의 섬속섬 동검도에 도시민의 아지트를 만들고 있다. 동검도는 조선시대 한양으로 들어가는 공물을 검사하고 외국 선박들을 검문하던 검문소가 있던 강화도의 조그만 부속섬이다. 코지네이쳐는 여기에 쉼터를 마련하여코지네이쳐글램핑리조트란 이름을 붙이고 도시민들의 편안한 쉼터를 제공한다.

이름은 글램핑이란 용어를 쓰지만 글래핑장이 아니고 리조트라고 쓰지만 리조트시설이 없다. 글램핑같이 여유롭고 리조트같이 아늑하고 편안한 롯지(lodge)에서 포근하게 자연을 느끼라는 의미로 그렇게 부른다. 롯지라는 용어도 글램핑, 팬션, 농막, 리조트 등과 차별화하기 위해 관광,등산, 체험을 위한 전초기지라는 의미로 롯지라고 부르기로 했다. 롯지는 침대에 누워서 밤하늘의 별을 보거나 눈내리는 하늘을 감상할 수 있게 커다란 천창이 뚤려 있다.

금융소비자연맹과 한국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하 한소연) 회원들만이 이용할 수 있는 농어촌체험 전용 쉼터이지만 시험 기간 중에 에어비앤비 회원에게도 개방을 하고 있다.

코지네이쳐의 저녁노을은 눈물이 나도록 처절하게 아름답다.
코지네이쳐의 저녁노을은 눈물이 나도록 처절하게 아름답다.

코지네이쳐는 편안하고 아늑한 숙소 롯지이외에는 화려한 조명도 놀이기구나 편의시설 아무것도 없다. 심지어 주차장과 운동장 바닥도 황토흙 그대로다. 콘크리트 숲인 아파트와 아스팔트 속에서 숨쉴틈 없이 막힌 공간에서 벋어나 농어촌 그대로의 모습을 느끼라는 배려다. 하지만 적막할 정도로 고요한 청정한 조용함과 눈물 나도록 아름다운 저녁노을은 피곤에 지친 도시민들의 가슴을 어루만져 주기에 충분하다.

코지네이쳐 갯벌에 서식하는 두루미(학) 두쌍

이에 더하여 세계4대 은빛 갯벌과 출렁이는 갈색 갈대는 천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코지네이쳐 바로 앞 갯벌에서 사는 천연기념물 제202호 두루미() 두 쌍을 보는 것은 독특한 체험이며 행운이다. 청둥오리와 까마귀는 물론 수많은 이름 모를 철새를 보는 것은 기본이고, 세계적인 희귀조 저어새를 볼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도 있다.

저녁놀을 보며 구워먹는 바비큐는 더할 수 없는 오감의 만족과 힐링을 준다.

지는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좋은 사람들과 바비큐하면서 소주 한잔 마시면서 정담을 나누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자연스레 해소시킬 수 있다. 연인은 물론 친구, 가족팀이 방문이 많다. 그래서 시험 개방 중이지만 인기가 높다.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자연속의 ‘1의 기회를 얻기가 하늘의 별따기 보다 힘들다.

코지네이쳐에서 보는 바다위의 황금색 저녁노을...대한민국 최고의 저녁놀 명소이다.

코지네이쳐는 농어촌에 농사가 어려운 농지가 있거나, 힐링할 만한 대지가 있으나 어떻게 개발할 지를 고민하는 농어민에게 개발 솔루션을 제공하거나 도시민들이 롯지를 설치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롯지모델을 개발공급하는 컨설팅을 하는 등 농어촌관광과 소득증대를 위해 경제적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코지네이쳐의 조연행 대표는 코지네이쳐는 코로나로 지친 도시민의 편안한 쉼터를 회원들이 함께 마련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농어촌체험과 힐링의 최고 명소가 될 것이다. 힐링이 필요한 도시민의 많은 방문으로 자연을 제대로 느끼게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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