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울산, 경북․경남 일부지역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으로 북상하면서, 대구, 울산, 경북(경산, 칠곡, 김천, 포항, 경주), 경남(밀양, 함안, 창녕, 함양, 합천) 지역에 7월 8일(월)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었다.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취약계층과 농민, 학생, 건설․산업근로자 보호 활동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 햇볕이 뜨거운 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 실내에서는 통풍이 잘 되도록 환기하고,
충분한 물을 섭취
- 산업․건설현장의 밀폐된 작업장은 피하고, 짧은 휴식 자주 갖기
-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의 경우 가족, 친척, 이웃들이 수시로 방문하여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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