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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 개관 1주년,다채로운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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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 개관 1주년,다채로운 행사 마련
  • 성산
  • 승인 2013.07.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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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주년을 맞은 국립해양박물관은 개관 1년 만에 160만 명이 다녀가 관람객 수로 ‘국내 3위, 세계 29위’의 박물관으로 도약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그 동안 ‘고대의 항구전’, ‘갯벌, 바다로 열린 삶의 이야기전’ 등 다양한 기획 전시를 통해 국민들이 바다를 새로운 느낌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물관에서는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먼저, 지난 6월3일부터, 개관 1주년 특별기획으로 마련한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와 해양환경전’이 진행 중에 있으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한, 국립해양박물관을 알릴 수 있는 우수영상물을 공모하는 국립해양박물관 홍보 UCC」공모전이 7월1일(월)부터 8월 17(일)까지 7주간 진행된다.
 
또한, 8월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15일부터 17일까지는 위한「해양문화 큰잔치」가 진행된다. 세부적으로는 모형 선박을 만들며 해양인의 꿈을 키워볼 수 있는 ▲‘어린이 모형 선박 만들기 대회(15일)’와 ▲‘어린이 동요대회(16일)’, 지구 환경 문제를 함께 공감해 보는 ▲‘영어 스피치 대회(17일)’가 열린다.
 
국립해양박물관 박상범 관장은 “개관 1주년 만에 세계 29위의 박물관으로 성장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이루었다.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통해 지역주민들과 그 동안의 성과를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지고, 이를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고 친근한 문화공간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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