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배홍 기자] 국내 최초로 미국에서 먼저 출간된 ‘더 해빙’은 영미권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 21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다. 독자들은 ‘불안감이 사라지게 해준 책’, ‘행운의 바이블’, ‘이 책을 읽고 행운이 찾아왔다’ 등 다양한 찬사를 쏟아냈다.

동서양의 고전을 마스터하고 오랜 기간 한국의 경제계 리더들을 자문해온 저자 이서윤은 수만 건의 사례를 분석하고 성찰한 끝에 밝혀낸 ‘부와 행운의 비밀’을 더 해빙에 담았다. 책은  부에 대해 말하면서도 주식이나 재테크 등을 논하지 않는다. 다만, 마음을 바꾸라고 전한다.

누구나 인생에서 2~5번 정도 퀀텀 점프를 할 기회를 만나지만, 안타깝게도 이 시기를 활용해 부자가 되는 사람은 전체의 3% 정도뿐이다. 나머지는 그것이 기회인지도 모르고 지나쳐 버린다. 그 기회를 잡을 방법으로 저자는 해빙 노트를 쓸 것을 권한다. ‘나는 가지고 있다(I have~)’로 지금 자신에게 있는 것을 적고 ‘나는 느낀다(I feel~)’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다.

저자는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좋은 에너지에 집중하면 돈은 어느 순간 저절로 따라온다며, 아무리 노력해도 흙수저라 성공하기 어렵다는 고정관념부터 없애고 현재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고 나에게 집중하면 부를 가질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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