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알고 성장 기회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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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알고 성장 기회 잡자!
  • 김민주 소비자기자
  • 승인 2020.04.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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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성장 가능성 제고를 위해 운영 활성화 지속 중
출처 : 신용보증기금
출처 : 신용보증기금

[소비라이프/김민주 소비자기자] ‘기금’은 우리나라의 재정을 담당하는 한 축으로서, 국민들의 재정적 어려움을 돕고자 다양한 목적으로 운용된다.

기금은 그 목적에 따라 사업성 기금, 사회보험성 기금, 계정성 기금, 금융성 기금으로 나뉘는데, 특히 한 기업의 성장을 보장해주고자 만들어진 ‘신용보증기금’은 대표적인 금융성 기금이다.

신용보증기금은 ‘Korea Credit Guarantee Fund’를 줄여 ‘KODIT(코딧)’이라고도 부르며, 자금력이 취약한 기업에 대해 신용보증 지원을 해주는 기관이다. 1974년 제정된 ‘신용보증기금법’에 따라 1976년 특별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공공기관의 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해 금융위원회 산하의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법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의 주 목적은 '담보능력이 미약한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채무를 보증하여 기업의 자금 융통을 원활히 하고, 신용정보의 효율적 관리·운용을 통하여 건전한 신용 질서를 확립함으로써 신용사회 구현과 균형 있는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함'에 있다. 즉, 자금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신용보증을 대신해 줌으로써 기업 성장의 발판을 만들고, 이 밖에 각종 경영 지도를 통한 신용관리를 담당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신보가 행하는 주요 업무들은 신용보증, 창업기업 지원, 기업경영 지도, 신용보험, 신용정보 종합관리 등이 있다. 신용보증은 대출보증, 시설대여보증, 사채보증, 어음보증, 납세보증 등이 있다. 이 중 대출보증이 주종을 차지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신용보증 업무 외에도 창업 상담과 교육, 보증과 컨설팅을 진행하는 ‘창업기업 지원업무’나 중소기업이 매출채권 회수 불가능으로 손해가 발생할 때 보험금을 지급함으로써 연쇄도산 방지하는 ‘신용보험’ 업무까지 담당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의 규모는 2019년 69,970억 원, 2020년 76,427억 원으로 기금 중에서도 상당히 규모가 큰 편에 속한다. 국가에서 특정한 목적을 위해 설치한 특정 자금인 ‘기금’의 역할을 인지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기금을 선택하여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힘쓰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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