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철 과일과 나물로 면역력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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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제철 과일과 나물로 면역력 쑥쑥!
  • 김회정 인턴기자
  • 승인 2020.04.1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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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골드키위, 참외, 냉이, 시금치, 미나리 등 다양한 제철 재료
계절에 맞는 먹거리는 면역력 성장을 돕는다!

[소비라이프/김회정 인턴 기자]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한창인 지금, 집에서도 쉽고 즐겁게 면역력을 높일 방법이 있다. 바로 제철 음식을 챙겨먹는 것이다. 이에 4월 제철을 맞은 과일과 채소를 추천한다. 

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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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과일로 유명한 딸기는 1월~5월이 제철이다.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미용에 좋아, 장시간 마스크를 쓰느라 망가진 피부를 되살리는 데 기여한다. 또한, 딸기의 안토시아닌과 엘라그산 성분이 함유되어 항암 작용에도 도움이 되며, 식물성 섬유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준다.

골드키위는 여름 과일로 유명하지만, 4월~8월이 제철이다. 골드 키위는 일반 초록빛 키위보다 당도가 높은 열대 과일이다. 골드 키위의 비타민C는 하루 권장량의 2배 이상으로 풍부하며, 베타카로틴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촉진한다. 생과로 먹거나 샐러드,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곁들이거나 육류를 연육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

참외도 하우스 재배가 보편화되면서 4월부터 먹을 수 있는 제철 과일로 등극했다. 참외는 엽산이 풍부해 임산부와 빈혈 환자에게 특히 추천한다. 더불어 대표적인 알칼리성 과일로 산성화되는 몸을 예방하고 관리해주는 역할도 한다. 전국 참외 생산량 75% 이상을 차지하는 성주 참외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출하가 시작되어 인근 마트나 가게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봄은 냉이, 시금치, 미나리 등 많은 나물이 재배되는 나물의 계절이기도 하다. 그중에서도 두릅은 비타민A, B1, C가 풍부해 피로 회복을 돕고 원기를 돋아 면역력 향상에 좋다. 칼슘, 인, 철 등 무기질 성분과 단백질 함유량도 많아 당뇨, 위장병 등 성인병에 좋다. 두릅은 찌개에도 넣을 수 있지만, 살짝 데쳐서 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쇠고기와 함께 꼬치로 만들어 먹으면 향긋한 풍미가 더 잘 느낄 수 있다.

봄동은 겨울 노지에서 자라나 속이 꽉 차지 않은 대신 잎이 옆으로 퍼진 배추를 가리키는 말이다. 봄에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배추로 맛이 달고 사각사각한 식감이 일품이다. 아미노산이 풍부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올라오며,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해 국으로 끓여도 비타민 손상이 적어 면역력을 키운다.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고,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특히 좋다. 사각거리는 식감에 주로 겉절이나 무침으로 섭취한다.

이처럼 4월에는 다양한 제철 음식이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점차 연장되는 가운데 집에서 제철 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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