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평가] 진한 육수의 맛 '팔당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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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진한 육수의 맛 '팔당냉면'
  • 최지민 소비자기자
  • 승인 2020.03.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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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 달콤한 맛에 시원함까지 더한 냉면 한 그릇
숯불돼지고기로 든든함까지 더해진 별미

[소비라이프/최지민 소비자기자] 진한 육수와 저렴한 가격으로 숯불 고기와 냉면 두 가지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냉면 맛집을 찾는다면 '팔당냉면'을 추천한다.

팔당냉면의 물냉면과 숯불구이 돼지고기
팔당냉면의 물냉면과 숯불구이 돼지고기

물냉면은 여느 냉면집과 다른 점이 없는 형태지만 맛은 훌륭하다. 물냉면은 깊은 육수 맛이 나며 따로 식초나 겨자 소스를 넣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간이 되어 있어 입맛에 딱 맞다. 또 비빔냉면도 약간 매콤하며 달콤하기도 한 간이 되어 있어 아이들도 좋아할 맛이다. 그러나 간이 돼 있는 냉면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기 때문에 물냉면의 새콤한 맛을 싫어하거나 비빔냉면의 달콤한 맛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입맛에 맞지 않을 수 있다. 만약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이곳의 사이드 메뉴로 준비된 만두와 주꾸미 볶음, 낙지볶음을 시키기를 추천한다.

냉면을 시키면 냉면과 함께 대나무 통에 담긴 숯불구이 돼지고기가 나온다. 숯불구이 돼지고기는 직접 잘라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냉면과 함께 먹으면 특유의 불맛과 냉면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고기는 손바닥 정도 크기로 두 덩이 정도 나오기 때문에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고기를 추가하길 바란다.

팔당냉면은 따뜻한 실내에서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별미이며 냉면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꼭 한 번 가봐야 할 냉면집'으로 유명하다. 또한 보통 냉면 전문점에 비해 1천원에서 3천원 정도 저렴한 편으로서 가성비를 챙길 수 있다. 하남시 팔당냉면 본점은 연중무휴로 10:30부터 21:30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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