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라이프 / 김소연 기자 ] 하늘에 별빛이 보이는 카페가 경복궁에 있다. 눈내리면 투명한 천장을 통해 눈오는 광경을 직접보면서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다. 운좋으면 눈이 쌓인 지붕아래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는 행운도 맛볼 수 있다. 바로 서촌에서 가장 유명한 cozy25  Cafe & Pub이다. 

이곳은 서촌음식문화거리에서 가장 넓은 공간을 갖고 있으면서도 커피부터, 세계맥주는 물론 고급 생맥주, 고량주, 위스키와 포도주까지 모든 주류를 갖추고 있다. 개인 취향에 따라 커피나 음료를 마시는 소비자와 맥주를 마시는 동료와 함께 자리를 해도 취향에 따라 음료를 선택할 수 있다. 

식사메뉴로는 파스타, 피자, 포크, 챱스테이크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떡복이 그랑탕부터 한치, 먹태 까지 모든 안주를 구비하고 있다. 직장인 회식은 1인당 3만원부터 5만원 코스로 미리주문하면 싱싱한 회부터 플래터, 과일까지 모든 인기메뉴를 맛볼 수도 있다. 서촌에서는 멋과 맛 그리고 분위기 좋은 Cafe & Pub으로서 cozy25가 유명하다. 

2층 루푸탑은 50~60명까지 수용이 가능해 직장인 부서 회식이 종종 있다. 3호선 경복궁역 1번 출구에서 50미터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도 편하고, 서촌 음식문화거리에서 서촌계단집 골목을로 바로 접근이 가능하다. 단체 회식은 1544-2246으로 예약이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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