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노후와 사고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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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후와 사고로 이어져
  • 김산 소비자기자
  • 승인 2019.12.0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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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후화에 따른 각종 사건 사고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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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김산 소비자기자]최근 서울 지하철에서 각종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지난 6일 새벽 서울지하철 2호선 탈선 사고, 11월 20일 4호선 정지 사고, 19년 4월 5호선 단전 사고, 17년 신길역 휠체어 리프트 사고 등 다양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에서 따르면 2018년 기준 3년간 발생한 서울 지하철 사고는 1,574건으로 그 중 열차 출입문 사고가 558건으로 35.5%를 차지했다.

이는 지하철 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16년부터 18년까지 각각 1명, 2명,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교통공사에서 치료비를 지급한 건만 포함되어 있어 지급하지 않은 사고까지 더하면 훨씬 클 것으로 보여진다. 19년의 경우 9월기준 252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가장 많은 부상자가 나온 곳은 2호선으로 75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다음으로는 4호선 3호선 7호선 순이다.

이 중 4호선 ‘성신여대입구’에서 가장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고 다음으로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충무로’, ‘사당’에서 부상자가 발생했다.

탈선과 단전, 급정거와 같은 사고들부터 원인 모를 사고도 발생하면서 사람들의 불안감을 높아져만 가고 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의 경우 사고가 발생해 열차가 지연되는 경우 불편이 커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 서울교통공사는 열차 노후화를 원인으로 들었다. 현재 가장 오래된 전동차는 4호선에서 운행되고 있다. 평균 25.2년 사용 중에 있고 역사 역시 30년이 지나 노후화 상태에 있다. 이에 교통공사에서는 노후전동차 교체 계획을 밝히며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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