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곽소예 소비자기자]
2019년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영화로 가득 찼던 한 해였다. 2020년 역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 예정인데, 어떤 영화들이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첫 번째는 ‘베놈 2’ 이다. 베놈 1 역시 출시와 함께 관람객들의 많은 인기를 얻었던 영화인데, 2020년에 그 후속작이 출시된다고 한다. 베놈 2의 장르는 액션/SF 스타일의 미국 영화로, 앤디 서커스가 감독이며 톰 하디와 미셸 윌리엄스가 대표 배우이다. 베놈 1을 재밌게 봤던 관람객이라면 베놈 2 역시 놓치지 말고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두 번째는 ‘원더우먼 1984’ 이다. 원더우먼 1984는 워너 브라더스의 DC 영화이다. 원더우먼은 이미 전부터 유명한 슈퍼 히어로로, 과연 이번 영화에서 어떤 식으로 원더우먼을 풀어나갈지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원더우먼 1984의 장르는 액션/모험/판타지 스타일의 미국 영화로, 패티 젠킨스가 감독이며 갤가돗, 크리스 파인과 크리스틴 위그가 대표 배우이다. 2020년에 개봉될 원더우먼이 궁금하다면 원더우먼 1984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은 ‘엑스맨 : 뉴 뮤턴트’ 이다. 이 영화는 마블의 첫 호러물로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원래는 18년 혹은 19년 개봉 예정이지만 계속 미뤄지다가 드디어 2020년에 개봉된다고 한다. 이전 엑스맨 영화와는 다른 내용 전개를 보일 것이라고 하며, 많은 엑스맨 그리고 마블 팬들이 벌써부터 이 영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엑스맨 : 뉴 뮤턴트의 장르는 액션/공포/SF이며 조쉬 분 감독의 영화로, 많은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연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영화들이 2020년의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취향에 맞는 영화가 있다면 보러 가는 것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