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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수혜층 중심의 주택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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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수혜층 중심의 주택공급
  • 김창일기자
  • 승인 2013.06.02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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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는 공공분양주택의 소형공급을 확대하는 방안과 사회적 기업 유치 활성화 등을 6월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시행되는 보금자리주택 업무처리 지침은, 실 수요층에게 부담가능한 공공분양주택을 공급하고, 민간주택과 다르게 60㎡ 이하 소형으로만 공급하며, 국민임대주택 건설호수의 30% 이상을 원룸으로 공급하도록하여 저소득층의 주거지원을 하게 하였다.

기존 영구임대주책 500호 이상에만 설치했던 사회적 기업 유지공간을 300호 이상인 단지에까지 확대하여 입주민의 자립과 생활안정에 기여하기로 하였다.

더불어, 노인, 장애인 등 주거약자용 편의시설을 갖춘 보금자리주택 공급을 확대하여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한층 강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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