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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그 날, 1945년 8월 15일을 기억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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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그 날, 1945년 8월 15일을 기억하기 위하여
  • 설지영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8.10 2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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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서울시 내 광복절 역사박물관
출처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
출처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

[소비라이프/설지영 소비자기자] 광복 74주년을 맞은 2019년 광복절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기에 그날의 특별함이 더하다. 그날을 기억하기 위하여 서울시 내 역사박물관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조선 시대 개항 시기부터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이뤄낸 근현대사까지 전시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대한 독립 그날이 오면' 특별전시전을  9월 15일까지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1층 어린이박물관 '역사 꿈 마을'에서는 아이에게 쉽고 재미있게 우리나라의 역사를 설명할 수 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야간개장으로 저녁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감옥 수용시설인 서대문형무소는 일제강점기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수감한 역사의 산 교육장이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휴관 일이다.

이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는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 역사여행 10선'을 선정했다. 의미 있는 광복절을 보내고자 하는 여행객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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