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일상이 영화의 한 장면이 될 기회
[소비라이프/성주현 소비자 기자] 금주 서울 평균 최고기온이 34.5도를 기록하며, 서울시민을 포함하여 전 국민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더위를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서울 피서지로 63빌딩 앞 한강공원을 추천한다.
8월9일부터 8월17일까지 라이프 플러스에서 주최하는 시네마 위크가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진행 중이다.
8월9일에는 틴 스피릿, 8월10일에는 리틀 포레스트가가 상영되었고, 이후 소공녀, 말아톤,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아이 필 프리티, 변산, 미드나이트 인 파리, 비긴어게인이 상영될 예정이다. 한화에서 주관하는 이번 라이프 플러스 시네마 위크는 금융, 신체, 정신, 영감으로 균형 잡힌 4가지의 LIFEPLUS WELLNESS를 영화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하루 100개씩 선착순으로 시네마 박스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돗자리, 방석, 바람개비 등으로 구성된 시네마 박스는 영화 관람객에게 편리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17일 토요일 저녁에는 불꽃 쇼가 진행될 예정이니 소중한 사람과 기억하고 싶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꼭 참여해보는 것을 권한다. 이외에도 시네마 토크, 라이브 시네마 등의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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