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품 불매운동, 롯데그룹으로...주요 계열사 주가 연일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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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품 불매운동, 롯데그룹으로...주요 계열사 주가 연일 하락세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9.07.25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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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주가, 한달 전 대비 18% 하락...롯데쇼핑, 롯데칠성 연일 하락세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일본의 대한 수출규제로 촉발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롯데그룹으로 튀면서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지주 주가는 25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전일 대비 2.26% 하락한 3만 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벌어지기 전인, 한달 전에 비교해서 약 18% 정도 하락했다.

롯데쇼핑은 2.11% 하락한 13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롯데칠성음료 역시 2.28% 하락한 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1.79% 하락한 2,2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롯데정밀화학은 0.78% 하락한 5만 1,100원에 , 롯데제과는 1.88% 하락한 15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그룹은 일본 자본이 들어와 설립된 대표적인 기업이면서 대표적인 국내 기업집단이기도 하다. 그러나, 롯데그룹은 일본제품 불매운동에서 자유롭지 못 한 것도 사실이다.

최근 최근 논란의 중심이 된 유니클로를 운영하고 있는 FRL코리아의 지분은 롯데쇼핑 49%, 유니클로 본사가 51%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이외에 무인양품·롯데아사히주류, 롯데미쓰이, 롯데캐논, 롯데JTB, 한국후지필름 등의 일본 합작사가 있다.

한 인터넷 카페에는 "처음처럼이 일본 것이라서 안 먹겠대요"라는 글이 게재되는 가 하면 "롯데칠성음료가 사실상 일본 기업"이라는 가짜 뉴스가 게재되기도 했다. 정치적인 문제로 촉발된 한일간 경제보복이 건실한 기업으로 까지 번지고 있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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