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분위기에 조명으로 분위기에 취하는 곳
[소비라이프/이정민 인턴기자] 서면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카페 '2인칭 시점'에 다녀왔다. 분위기도 좋은 곳이며 다양한 포토존이 있기 때문에 서면에서 인지도 높은 카페이다.
쉐어 테이블에도 예쁜 병과 조명 등이 있어 어떤 카페보다 분위기가 한 층 업되었다. 따로 오픈된 룸도 있으며, 어두운 분위기이지만 아늑하고 안에 조명이 있어 또 인테리어를 톡톡히 해낸다.
2인칭 라떼는 오렌지와 헤이즐넛 맛이 있다. 왼쪽은 '2인칭 라떼 오렌지'로 연보라빛에 달달한 헤이즐넛향과 맛이 나는 색다른 커피이다. 오렌지의 경우에는 하늘빛에 달달한 오렌지향과 맛이 난다.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에이드, 주스 등이 있다.
디저트는 브라우니 아이스크림, 초코 파운드, 치즈 파운드가 있다. 달달하고 부드러워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디저트 중 하나이다.
1인 1메뉴 주문은 필수이다. 평일에는 디저트가 10%로 할인된다.
2인칭 시점은 부산 전포동에 있으며, 매일 12시부터 24시까지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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