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차별과 저임금 멈추기 위해 파업투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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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차별과 저임금 멈추기 위해 파업투쟁에 나선다"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9.07.0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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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연대, 오늘부터 5일까지 총파업에 전국 6천여개 학교 9만여명 참여 예상..."비정규직 철폐, 공정임금쟁취" 주장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비정규직 철폐", "공정임금제 쟁취"를 요구하는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노동자들이 광화문광장을 가득 메웠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 조합원들이 3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차별과 저임금을 멈추기 위해 우리는 파업투쟁에 나선다"라며 '비정규직 철폐! 공정임금제 쟁취! 2019 총파업 투쟁승리! 학교비정규직(교육공무직)총파업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 노동자 총파업이 3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사진: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 노동자 총파업이 3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이들은 "촛불 대통령을 자임하며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내세웠던 정부여당은 지금 태도를 바꿔 최저임금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고 약속을 저버리고 최저임금 동결까지 주장하고 있다"며 "대통령에 이어 차별없는 정규직화 공정임금제 약속을 했던 교육청은 무려 3개월 동안 교섭을 회피할 궁리만 했다"고 대통령, 정부 여당, 교육청을 싸잡아 비난했다.

(사진: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이날 "비정규직 철폐! 공정임금제 쟁취" 등을 요구했다/서울시 종로구)
(사진: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이날 "비정규직 철폐! 공정임금제 쟁취" 등을 요구했다/서울시 종로구)

또한, "교섭에는 차별을 정당화하면서 파업 직전에 대화하자고 언론플레이 하는 정부와 교육청, 공약이행과 교섭타결 대신 빵과 우유로 파업 대책을 발표한 위선과 거짓, 그리고 무책임의 결과가 오늘 총파업이다"라며 "차별과 저임금을 멈추기 위해 우리는 파업투쟁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사진:  정부서울청사 옆에서 총파업 창며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서울시 종로구)
(사진: 정부서울청사 옆에서 '2019 전국아이돌보미 처우개선을 위한 광화문 소풍' 집회 참여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서울시 종로구)

주최측은 5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총파업에 전국 6천여개 학교와 연인원 약 9만여 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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