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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을 맞아 무더위를 식혀줄 공포 웹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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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을 맞아 무더위를 식혀줄 공포 웹툰 추천
  • 장우연 인턴기자
  • 승인 2019.07.16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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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서 가장 유명한 공포 웹툰 3편

[소비라이프/장우연 인턴기자] 첫 번째 작품으로는 지난 5월 영화로 개봉된 <0.0MHz>이다. 이 작품의 1.2억뷰는 2012년 연재 초기부터 공포 웹툰으로 두각을 드러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귀신을 볼 수 있는 주인공이 이상현상을 해결하고자 연구회를 만들어 귀신이 나온다는 폐가로  MT를 가게된다. 그 곳에서 뇌파이론을 검증하려다 괴이한 현상에 휩싸인다. 독특한 소재로 눈길을 끌며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심리적인 압박감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현재 시즌1과 시즌2는 완결이 난 상태로 다음에서 유료로 결제 후에 감상이 가능하다.

두번째 작품 <귀신>은 1924년 북한산을 배경으로 조선의 기운을 꺾기 위해 일본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산의 기맥을 끊으려 한다는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 일본의 무자비한 모습과 귀신을 볼 줄 아는 소녀가 이야기의 관점 포인트이다.  2015년 완결이 났지만, 현재 다음에서 재연재를 하고 있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햄스터와 그녀>라는 작품을 추천한다. 작품 속의 주인공인 민규가 햄스터를 들고 다니는 이상한 여자와 엮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악몽 같은 일상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병적으로 민규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을 쫒아다니는 '그녀'의 귀여운 말투와 대비되는 잔인한 모습이 작품의 감상 포인트이다. 현재 다음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연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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