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생태환경축제인 제17회 무주반딧불 축제가 오는 6월 1일부터 9일 까지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을 주제로 깨끗한 환경보존과 녹색생명의 존엄성을 전파하는 환경의 축제 반딧불이와 함께 농촌을 알차게 체험하는 교육의 축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반딧불이 서식지로 떠나는 신비탐사는 관람객의 참여도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축제 내내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참여행사로 남대천 송어잡기는 송어를 잡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이 한번에 즐길수 있는 행사로 6월 1일과 2일, 6일, 8일, 9일에 실시 (오전11시-12시, 오후 3시∼4시)될 예정이며, 체험료는 대인이 1만원, 소인이 오천원이다. 

이밖에도 솟대세우기, 문화예술경연, 국악퓨전공연, 리틀발레단공연, 전통 품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전화 063-324-2440)나 홈페이지 (www.firefly.or.kr)fmf 방문하면 알 수 있다.

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