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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생활,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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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생활,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 이현도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7.31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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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팁 4가지
출처 ㅣ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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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이현도 소비자기자] 2학기 시작 전까지 약 2달 정도의 시간이 남아 있는데, 이 시간을 어떻게 알차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대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방학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활동 몇 가지를 제시해 보고자 한다.

운전면허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겨울방학에 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이다. 아쉽게도 겨울방학 때 여행을 갔거나 자리가 없어서 운전면허를 따지 못한 사람들은 이번 여름에 운전면허 취득하는 것을 추천한다. 운전면허를 취득해 놓으면 아르바이트를 할 때나 친구들끼리 여행을 갈 때 운전을 본인이 직접 해 갈 수 있기 때문에 취득해 놓으면 상당히 유용하다.

다양한 자격증 취득
두 달은 스펙을 쌓기에 더없이 좋은 기간이다. 대부분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미래를 위해서 방학과 같은 시간에 스펙을 미리 쌓아놓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서, 컴퓨터 관련 자격증은 취득하는 데 1~3달 정도 걸리기 때문에, 정보화 시대에 맞춰 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좋다.

여행
친구들, 혹은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는 것 역시 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 중 하나다. 학기 중에 시간이 나지 않아서, 혹은 일상생활에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은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다. 친구들과 함께 재밌게 여행을 떠나도 되고, 혼자 배낭을 메고 배낭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다.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시키러 여행을 떠나는 것도 알찬 방학 생활을 보내는 방법이다.

독서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하지 않는가. 독서를 통해서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히고 창의력을 넓히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 나가는 것이 싫다면, 도서관이나 집에서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편안하게 독서를 하는 것도 좋다. 책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는 일종의 지침서와도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지식의 견문을 넓히며 여름을 알차게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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