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 관리법,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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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 관리법, 어렵지 않아요~
  • 백진규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6.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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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 관리, 혹시 잘 못 알고 있지 않나요?

[소비라이프 / 백진규 소비자기자] 계속해서 상승하는 기온 탓에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에 대한 소식이 많이 들려온다. 특히 여름은 피부 고민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강한 자외선과 고온 다습한 날씨가 피부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고 실내 에어컨 바람은 피부를 더 예민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어느 계절보다 피부 케어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평소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들만 바로 잡아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출처 : pixabay
출처 : pixabay

첫째, 자외선 차단제를 잘 알고 바르자.

자외선 차단제는 UVB를 기준으로 차단지수(SPF)가 15 이상, PA+이면 일상생활에서 충분하며, 무조건 높은 지수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얼굴에 도포하는 경우 티스푼 반 정도의 분량으로 충분한 양을 발라주고, 외출 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특히 야외활동 시에는 SPF 30 이상, PA++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둘째,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으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긴다?

자외선 차단제는 물리적으로 광선을 산란시키는 물리적 차단제와 화학적으로 흡수, 소멸시키는 화학적 차단제가 있다. 차단지수를 높이기 위해 차단 효과가 우수하면서 알레르기 유발 성분은 적은 물리적 차단제를 배합하게 된다. 따라서 지수보다는 배합성분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셋째, 얼굴에 틈틈히 물을 뿌려주면 피부 수분 공급에 좋다?

피부에서 장벽 역할을 하는 각질층은 각질세포와 지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물과 같은 친수성 물질은 흡수가 거의 안된다. 그러므로 얼굴에 물을 뿌리면 도리어 피부에서 수분 증발을 촉진해 더 건조하게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여름철 피부관리를 위한 노하우는 다양하다. 

본인의 얼굴에 맞는 수분클렌징을 찾아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특히 여름에는 얼굴에 기름기가 많아져 각질 또한 잘 일어나는 시기이다 보니 피부에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필링겔'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필링겔 성분에는 미세한 입자의 각질제거제가 함유되어 있어 물기 없는 얼굴에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노폐물과 묵은 각질이 때처럼 밀려 나오게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밀려 나온 각질과 노폐물은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내어 주면 이후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더워지는 이 시기, 본인의 건강과 피부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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