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0호] MOVIE: 알라딘 "내게 소원을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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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0호] MOVIE: 알라딘 "내게 소원을 말해봐"
  • 한기홍 기자
  • 승인 2019.06.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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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정글북’, 2017년 ‘미녀와 야수’에 이어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영화 ‘알라딘’이 지난달 23일 개봉됐다.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지금까지 디즈니 라이브 액션은 디즈니 클래식 2D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을 실사화하며 세대와 성별, 국가를 뛰어넘는 보편적 재미와 가치를 추구해왔다.

2016년 ‘정글북’은 모든 출연 동물들을 CGI 기술력으로 완성했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실제 동물인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경이로운 정글 속 모험을 선사했다. ‘미녀와 야수’는 디즈니 사상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스크린에 옮겨내며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알라딘’ 역시 1992년 동명의 2D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하면서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알라딘’의 댄 린 프로듀서는 “이미 1992년 작 애니메이션이 완벽한 롤모델이었다. 여기에 좀 더 강화할 부분, 현대화 할 부분의 골조를 세우는 것이 중요했다”며 제작 초기 단계의 목표를 설명했다. 

조나단 아이리히 프로듀서 역시 “워낙 구성이 훌륭한 원작이고 놀라운 음악들이 가득한 영화다. 관객들이 사랑하는 요소들을 지키면서도 어떤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지가 도전 과제였다”면서 원작을 뛰어넘는 라이브 액션을 만들기 위해 고심한 과정을 설명했다. 

‘정글북’의 경이로움, ‘미녀와 야수’의 감동에 이어 ‘알라딘’이 과연 관객들에게 어떠한 패러다임을 제공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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