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갈한 일식을 맛볼 수 있는 장소로 추천할 만한 가게
[소비라이프/ 김건재 소비자기자]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주변에서 외국 음식점을 보기가 힘들었는데 요즘에는 다양한 외국 음식점들이 매우 많다. 그중에서도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음식점은 대전 봉명동에 있는 일식집 '히토메보레'이다. 한눈에 반했다는 뜻을 가진 '히토메보레'는 정갈하고 맛있는 초밥과 라멘 등의 일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히토메보레'는 대전 유성구 온천북로33번길 35-17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11시 반부터 밤 2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15시 30분부터 17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고 마지막 주문은 20시 20분까지 가능하다. 별도의 주차공간이 따로 없어 골목에 차를 주차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방문했을 때, 매운맛이 일품인 카라이 라멘과 고소하면서도 쫀독한 식감의 연어초밥을 주문했다. 연어초밥은 초반에 맛있지만 다소 물릴 수도 있는데 카라이 라멘과 함께 먹으니 깔끔한 맛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었다. 참고로 카라이 라멘은 굉장히 매운 편이니 매운맛을 좋아하는 경우에 주문하길 추천한다. 연어초밥은 10개가 나오는데 연어가 굉장히 커서 두 명이 라멘과 연어초밥을 같이 먹으면 양이 적당한 정도이다. 날씨가 더 더워지기 전에 초밥을 먹고 싶다면 충분히 가볼 만한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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