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에 위치하여 다양한 디저트로 인기 많아
[소비라이프/ 김건재 소비자기자] 대전 궁동 대학가에 있는 카페 '카이로스'에 가면 새콤달콤한 딸기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대학가에 있는 가게들답게 가격이 비싸지 않으면서도 대화를 나누며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카이로스'는 대전 유성구 궁동로14번길 22에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에서 밤 24시까지 운영한다. 비교적 오랜 시간 운영하기 때문에 요즘같이 저녁에 산책 삼아 들르기에도 좋다.
대학가이기 때문에 골목이 좁아 별도의 주차공간은 없으며 학교 유료 주차를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편이 좋다. 한여름에는 빙수도 판매하니 더운 여름을 날리기에도 좋은 곳이다.
'카이로스'의 딸기타르트는 너무 달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생크림의 시원하고 달콤한 맛과 딸기가 잘 어우러진다. 저렴한 가격과 아늑한 분위기, 초여름의 산책을 즐기고 싶을 때 가볍게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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