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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주택가에 퍼지는 '레트로 감성'..카페 여럿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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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주택가에 퍼지는 '레트로 감성'..카페 여럿 들어서
  • 허효정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5.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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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기 좋은 인테리어와 풍경을 담고 있어
광안리 카페 '컴앤씨미'
광안리 카페 '컴앤씨미'

[소비라이프 / 허효정 소비자기자] 바닷가와 약간 떨어진 광안리 뒤편 주택가에 옛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어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최근 이곳에서 예쁜 카페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카페거리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띄고 있는 카페가 있다. 바로 ‘come and see me(컴앤씨미)’다.

2층에 위치한 이 카페는 채광이 좋아서 테이블 대부분이 창가 쪽에 배치되어있다. 채광과 함께 창틀 넘어 보이는 작은 바닷가 풍경이 어우러져 예쁜 풍경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카페 인테리어는 흰색으로 이루어져있어 깔끔하며 다양한 소품들로 아기자기한 느낌도 받을 수 있다.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테이블 대부분이 창가 쪽에 배치되어있어 수용인원이 적다는 점이다.

기자가 뽑은 추천메뉴는 다음과 같다. 라즈베리 라임과 오렌지 얼그레이 그리고 당근 컵케이크다. 가격은 각각 6,500원, 6,500원, 5,500원이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 540번길 51 2층에 위치해있으며 매일 정오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월요일은 휴무다. 운영시간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시에는 사장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해보길 바란다. 또한, 차량소지자는 인근주변 유로주차장을 이용하길 바란다. 인원은 최대 4명까지 가능하뎌 노키즈존이라서 아이들과 함께 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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