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백진규 소비자기자] 아이를 계획하는 신혼부부나 현재 아이를 두고 있는 부모라면 한 번 이상은 보았을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은 현재 대한민국서 소비자가 선정한 유모차 브랜드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사랑과 기대에 힘 입어 '리안'은 더 나은 유모차를 선보이기 위해 몰두하고 있으며, 국민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상하기 위해 국내 최초 유모차 디자인 공모전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대한민국 No.1 유모차, 리안에 패션을 입히다'라는 표어로 진행되는 이번 디자인 공모전은 육아를 몸소 경험하고 있는 부모, 아이를 계획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리안'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고객들과 나눈 아이디어와 소통을 통해 향후 제품의 만족도를 높이고 '리안'의 인지도를 더욱 견고하게 다질 계획이다.
'2019 리안 디자인 공모전'은 다음 달인 6월10일부터 7월12일까지 진행되며, 리안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디자인 공모 가능한 유모차는 국내 유일한 회전형 유모차인 '스핀로얄'과 명실상부 국민 유모차인 '솔로',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프라임라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의 창의적이며 자신만의 색이 묻어나는 독창적인 감각을 통해 유모차에 컬러와 패션을 입히면 된다. 여기에 기획의도에 따라 디자인한 유모차 악세서리 용품도 추가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1500만원의 상금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공모전은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리안 상)에게는 300만 원, 최우수상 3명(스핀로얄 상, 솔로 상, 프라임라이트 상)에게는 각각 2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우수상 12명(우수디자이너 상)에게는 각각 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것이다.
앞서 최종으로 선정된 유모차 디자인은 향후 '리안'의 디자인에 반영될 수 있으며, 시상식은 7월29일로 예정되어 있다. 공모전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리안 홈페이지(www.ryanbab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