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3 15:17 (화)
[인터뷰] 기자가 만난 화제의 인물...일신건영 조태성 대표이사
상태바
[인터뷰] 기자가 만난 화제의 인물...일신건영 조태성 대표이사
  • 김소연 기자
  • 승인 2019.05.27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휴먼빌’ 아파트와 고급주택 ‘아너하임(honorheim)’ 브랜드로 소비자만족 추구하는 '알짜' 건설회사
- '굵고 짧은' 경영이 아닌, 알차고 오래가는 '내실경영'을 신념으로 탄탄한 경영을 이끌어 와...

[ 소비라이프 / 김소연 기자 ] ‘휴먼빌아파트와 고급 주택 브랜드 아너하임(honorheim)’으로 유명한 일신건영을 맡고 있는 조태성(61,) 대표이사를 만났다. 

'휴먼빌’ 아파트와 고급주택 ‘아너하임(honorheim)’ 브랜드로 유명한 알짜 건설회사로 알려진 일신건영
'휴먼빌’ 아파트와 고급주택 ‘아너하임(honorheim)’ 브랜드로 유명한 알짜 건설회사로 알려진 일신건영

그는 제10대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장을 맡아 이끌어가고 있으며, 주거문화 향상과 주택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 산업훈장, 산업포장, 국토부장관 표창, 살기 좋은 아파트 상, 한국 주택문화상 종합대상, 그린 주거문화 대상, 웰빙 아파트 대상 등 무수히 많은 훈포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

눈앞의 이익만을 쫓아 고객을 외면하지 않겠다는 바위같은 믿음으로, 단 하나를 짓더라도 소비자가 만족하는 품질 제일주의를 우선으로 가족 같은 따뜻함을 간직한 보금자리를 만들 것을 약속하는 일신건영 조태성 대표이사
눈앞의 이익만을 쫓아 고객을 외면하지 않겠다는 바위같은 믿음으로, 단 하나를 짓더라도 소비자가 만족하는 품질 제일주의를 우선으로 가족 같은 따뜻함을 간직한 보금자리를 만들 것을 약속하는 일신건영 조태성 대표이사

1989년 일신건영을 설립한 후 전국에 14천여 세대의 주택을 공급해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조 회장은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에 8년간 참여해 경기도내 국가유공자 주택 8동을 무료로 보수 지원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학생100명에게 장학금 2억원을 지급했고, 강원도 고성산불피해자들에게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봉사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 일신건영은 송파권역의 첫 오피스텔인 `북위례 휴먼빌 시티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지상 12, 300(전용 231632411026172910) 규모로 조성되는데, 지상 1~2층에는 연면적 2598규모의 근린생활시설(40)을 짓는다.

또한, 일신건영은 양평역 초역세권의 양근지역주택조합(이하 양근조합) 시공을 맡았다. 양근조합은 지난 23일 군민회관에서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어 일신건영으로 시공사를 정하고, 기존의 휴먼빌 브랜드가 아닌 야심차게 준비중인 고급 브랜드 아너하임으로 6월 중 착공한다.

일신건영은 2000년대 초 톱스타 강수연을 모델로 과감히 기용하여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89년 레저관광사업 및 주택건설업으로 설립돼 19904월 주택건설사업자로 등록한 이후 199412월 토목건축 공사업 면허를 취득하고, 그해 첫 번째로 살기 좋은 아파트로 선정됐다. 이후, 대한주택공사로부터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 11회 한국주택문화상 종합대상 수상, 진주 남강 휴먼빌 아파트가 웰빙 아파트 부문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했고, 2011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소비라이프 조연행 편집위원이 일신건영 조태성 대표이사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있다.
소비라이프 조연행 편집위원이 일신건영 조태성 대표이사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일신건영은 성실·창의·성취를 사훈으로 내걸고 내실경영으로 투명하고 탄탄한 알짜 경영을 하고 있다. 직원도 소수정예로 100명 이내, 연매출액 3,000억원 수준으로 국내 도급순위 86위를 유지하고 있다. ‘굵고 짧은 것이 아니라 알차고 긴 경영을 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조 대표의 말대로 내실경영을 실천하듯 사장실도 검소했고, 중견건설사에 어울리지 않게 호화로운 사옥도 없이 강동구청앞 평범한 건물에 세들어 1개층을 사용하고 있었다.

조 대표는 눈앞의 이익만을 쫓아 고객을 외면하지 않겠다는 바위같은 믿음으로, 단 하나를 짓더라도 소비자가 만족하는 품질 제일주의를 우선으로 가족 같은 따뜻함을 간직한 보금자리를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