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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태화강과 함께하는 브런치 카페 '아비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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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태화강과 함께하는 브런치 카페 '아비아채'
  • 백진규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5.23 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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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꽃 구경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는 카페
카페 '아비아채'
카페 '아비아채'

[소비라이프 / 백진규 소비자기자] 울산 태화강일대에 위치한 카페 '아비아채'는 울산 주민과 태화강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코너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현재, 태화강에서는 '태화강 봄꽃대향연' 축제를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도심 자연생태계 보고인 울산 태화강에서 6천만송이 봄꽃과 십리대숲이 함께하는 봄꽃대향연 축제에는 날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태화강을 마주하여 자리한 카페 '아비아채'는 커피는 물로 식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내부는 고급진 카페와 레스토랑이 겹쳐진 느낌의 조화로운 분위기로 이루어져 편안한 기분을 조성한다.  

카페 '아비아채' 내부
카페 '아비아채' 내부

아비아채에서는 다른카페에서 찾아보기 힘든 커피메뉴로 '바닐라 크림 라떼'나 '솔티 카라멜 라떼'를 5,5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라떼 메뉴에서는 '단호박 라떼'를 6,000원의 가격으로, '딸기 아이스크림 라떼'를 7,0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아비아채에서는 다양한 수입맥주를 7,000원에서 8,0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리조또와 궁중 크림 떡볶이, 새우 그릴 야채구이, 감바스, 스테이크 등 다양한 브런치를 10,000원부터 최대 18,000원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6,000송이의 꽃과 태화루, 태화강이 함께 어우리진 태화강일대에서 예쁜 꽃 구경후에 잠시 쉬어갈 곳을 고민한다면 카페 '아비아채'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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