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숲길' 전구간 정식 개방...서울의 새로운 명소'공트럴파크'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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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숲길' 전구간 정식 개방...서울의 새로운 명소'공트럴파크'로 탄생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9.05.1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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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숲길' 6KM 전구간 11일 정식 개방...걷기 좋은 길로 재 탄생하면서 카페, 음식점, 의상실 속속 들어서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경춘선 옛철길이 7년만에 총 6km의 '경춘선 숲길'로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탄생됐다.

'경춘선 숲길' 전구간이 오는 11일부터 정식 개방된다. 경춘선 숲길은 지난 2010년 12월 열차 운행이 중단된 이후 방치됐던 경춘선 폐선 부지를 서울시가 461억원을 들여 2013년부터 녹색의 선형공원으로 조성한 것이다.

(사진:  지난달 20일 '태강릉문화재'가 열리는 '화랑대철도공원'으로 향하는 시민들/서울시 노원구)
(사진: 지난달 20일 '태강릉문화재'가 열리는 '화랑대철도공원'으로 향하는 시민들/서울시 노원구)

'경춘선 숲길'은 2015년 5월 1단계(공덕제2철도건널목∼육사삼거리 1.9㎞), 2016년 11월 2단계(경춘 철교∼서울과학기술대 입구 1.2㎞), 2017년 10월 3단계(육사삼거리∼구리시 경계 2.5㎞)에 걸쳐 이뤄졌다.

'경춘선 숲길'이 조성되면서 노원구 공릉동 일대는 '공트럴파크(공릉동+뉴욕 센트럴파크)'라는 별명이 생기면서 서울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경춘선 숲길'을 따라 라일락을 비롯한 다양한 꽃과 나무를 조성해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면서 시민들이 몰리고 있다. 시민들이 몰리면서 주변의 주택들이 자연스럽게 카페와 음식점 그리고, 의상실로 바뀌고 있다.      

(사진:  '경춘선 숲길' 인근 새로운 건물이 속속히 들어서면서 카페, 음식점 등이 생겨 '공트럴파크'라는 별명이 생겼다/서울시 노원구)
(사진: '경춘선 숲길' 인근 새로운 건물이 속속히 들어서면서 카페, 음식점 등이 생겨 '공트럴파크'라는 별명이 생겼다/서울시 노원구)

전구간이 저익 개통되는 11일 오전 10시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통식이 열린다.

오는 11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개통식에는 박원순 시장, 협력 기관장, 시민 등 약 1천여명이 참석한다.

'경춘선 숲길' 개통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이날 진행된다. 경춘선 숲길 전 구간의 개통 과정을 담은 사진전, 벼룩시장, 미니화분 만들기 등 시민 참여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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