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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선선한 여름의 시작 '입하'...내일은 쌀쌀한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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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선선한 여름의 시작 '입하'...내일은 쌀쌀한 출근길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9.05.06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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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 아침 기온 9도, 한낮에는 21도... 급격한 기온변화 유의해야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오늘(7일)은 24절기중 7번째 절기로 여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입하(立夏)'이다. 

오늘(7일)은 여름이 시작된다는 입하이다. 그러나, 최근 30도을 웃돌던 기온이 뚝떨어져 20도 안팎에 머물었다.

(사진:  6일은 절기상 여름인 입하이다. 각 지자체는 5월 들어 여름 햇볕가리막을 설치했다/서울시 노원구)
(사진: 6일은 절기상 여름인 입하이다. 각 지자체는 5월 들어 여름 햇볕가리막을 설치했다/서울시 노원구)

어린이날 사흘 연휴에서 일상으로 돌아오는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 9도로 아침에 예년보다 쌀쌀하겠다. 한낮에는 21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가 예상된다.

맑은 날이 계속되면서 대기는 건조해 중부와 남부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화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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