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 모아 태산"..크라우드 펀딩 업체 '와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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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모아 태산"..크라우드 펀딩 업체 '와디즈'
  • 주현진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5.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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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약 300억 원 규모의 펀딩 주관해
사진 : 와디즈 홈페이지
사진 : 와디즈 홈페이지

[소비라이프 / 주현진 소비자기자] 어디서부터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흥미를 돋우는 투자 상품이 있다. 크라우드 펀딩 업체 '와디즈'는 펀딩 플랫폼으로, 와디즈에 등록된 상품에 누구나 투자할 수 있다. 

크라우드 펀딩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 대중에게 자금을 모으는 금융 기법을 말한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수요자는 자금 조달뿐만 아니라 마케팅의 효과도 누릴 수 있으며 투자자는 관심 있는 상품에 투자하고 보상을 받는다.

와디즈는 2012년 5월에 설립돼 현재까지 약 2500건, 총 300억 원 규모의 펀딩을 주관하였다. 

이곳에서는 해양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2차 가공을 통해 자원화하여 수익을 극대화하고자하는 업사이클링 업체, 계란과 R&D를 접목시키는 유통센터 건립, 요가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상품들이 투자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와디즈의 투자는 기업의 주주가 되는 주식형 투자와 금리에 대한 이율을 지급받는 채권형 투자로 나뉜다. 또한 리워드형과 투자형으로도 구분할 수 있으며 리워드형의 경우 펀딩한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리워드를 받기 까지는 2주~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미래의 투자자들은 해당 페이지의 사업 설명, 투자 조건과 투자자 혜택, 사업 구성원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추천사와 인터뷰가 있는 것도 흥미로운 요소이다. 

인터뷰를 통해 비전 및 향후 계획, 다른 업체 혹은 사업 모델과의 차별성 등에 관해 경영진의 경영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참고 자료로 투자설명서, 사업자등록증 및 법인등기부등본, 재무제표, 정관 등의 자료가 주어지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투자하는 것을 꺼리는 투자자에게도 좋다. 

투자자 개인의 성향에 따라 결정한 후 투자를 결정하면 된다. 또한, 투자 위험에 관한 안내 사항을 반드시 숙지한 후 투자를 할 것을 권장한다. 

크라우드 펀딩은 금융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직접 투자하고 신생 기업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는 감회 또한 남다르다고 한다.

투자와 동시에 크라우드 펀딩의 매력 중 하나인 ‘소통’에 참여하는 기쁨도 누리고 싶다면 와디즈를 한 번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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