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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5월 ‘청춘이고 나발이고’, 즐길 준비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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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5월 ‘청춘이고 나발이고’, 즐길 준비 되셨나요?
  • 진유빈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4.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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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라는 짐을 벗어놓고 내멋대로 즐기는 페스티벌, 라인업 확인은 필수
출처: 마이크임팩트
출처: 마이크임팩트

[소비라이프 / 진유빈 소비자기자] 청춘을 공감하고 응원하며 위로하는 페스티벌인 '청춘 페스티벌'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개최된다. 스토리, 토크, 공연이 결합된 청춘페스티벌은 각 분야의 유명인들이 참여해 청춘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전달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꾸준히 사랑받는 페스티벌이다.

올해의 청춘페스티벌은 '청춘이고 나발이고'라는 이름으로, 청춘이라는 이름에서 오는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기대치와과 압박감을 져버리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즐겨보자는 의미를 가지며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청춘 페스티벌은 오는 511일부터 12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청춘페스티벌은 공연은 물론이고 유명인들의 토크 형식의 강연까지 결합되어 있어 단지 즐기는 것에서 벗어나 배우고 싶은 유명인들의 응원과 그들의 인생에 대해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다른 페스티벌과의 차별화된 점이다.

또한, 요일 별로 참가하는 유명인들의 라인업이 다르기 때문에 라인업 확인은 필수다. 511일 토요일에는 공연부분에서 헤이즈, 잔나비, 소수빈 등이 참여하고 스토리와 토크 부분에서는 치타, 샘해밍턴, 감스트, 빨간머리N등이 청춘들의 짐을 위로하고 공감할 예정이다.

12일 일요일에는 공연과 스토리 부분에 셀럽파이브, 박명수, 기리보이, 한요한, 훈스 등이 참여하며, 여행으로 SNS에서 큰 인기를 모은 조준기 대표와 청춘유리 등 각 분야의 유명인들이 각자의 주제를 가지고 뜻 깊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식 티켓의 가격은 2일권은 77,0001일권은 50,000원이다. 정식티켓 이전에는 블라인드 티켓, 얼리버드 티켓, 원데이 프리티켓으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원데이 프리티켓이란 511일과 12일 중 원하는 하루를 선택해 입장가능한 티켓이다. 정식 티켓 중 1일권 티켓은 청춘페스티벌 현장구매가 가능하지만 2일권은 현장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구매해가는 것이 좋다.

또한, 2일권 티켓을 양일중 하루를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다는 점도 주의해야한다. 티켓은 현장에서 팔찌로 교환해 입장이 가능하며, 1인이 여러 개의 티켓을 가지고 여러 개의 팔찌를 수령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팔찌 착용 시 자유로운 공연장 출입이 가능하며, 2일권 팔찌를 받고 1일차 행사가 끝나고 팔찌를 제거하면 2일차 행사에 입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2일권 팔찌를 받는다면 반드시 주의해야한다.

청춘페스티벌은 난지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며, 당일날은 교통이 혼잡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장하며, 디지털미디어시티 역부터 난지한강공원 입구까지 셔틀버스도 운행하니 참고하면 좋다. 2주 앞으로 다가온 청춘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서 반드시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참여하는 모두가 즐거운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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