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우 암 기자] 강원도 고성지역 산불화재 이재민에 대한 구호품이 답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사장 조연행/이하 한소연)과 한소연 산하 강남리즈메디쿱(이사장 유광순) 외 회원조합은 지난 20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사무실을 찾아 양원모 부군수에게 약 18,000,000원 상당 구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소연은 이날 전국 조합원들이 보내온 구호물품을 모아 고성군에 전달했으며, 이와 별도로 강남리즈메디쿱은 의약구호품과 함께 11명의 봉사대원을 파견했다.
조연행 한소연 이사장, 유광순 강남리즈 이사장, 여운욱 한소연 사무국장, 신미연 강남리즈메디쿱 이사 등 봉사대원들은 이재민이 거주하고 있는 천진초등학교에서 토성행복지원센터 풀뽑끼, 거리 청소, 화장실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재민들의 빠른 복구를 기원했다.
유광순 이사장은 "강원도 산불화재로 재산손실을 입으신 이재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남리즈메디쿱은 창립 4년만에 조합원이 943명으로 3배, 총출자금이 9천 100만원으로 3배로 늘어, 한소연 산하 80여개 메디쿱 중 가장 모범적인 한소연 협동조합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유광순 이사장을 비롯하여 신미연이사 등이 조합원과의 긴밀하고 끈끈한 유대관계로 이끌고 있는 강남리즈메디쿱은 올해도 피부관리센터을 운영하고, 대상포진 폐렴 예방접종 및 독감예방접종 그리고, 강남리즈 자원봉사단 및 산악회 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강남리즈메디쿱은 서울 구로구 대림역 근처에 의원을 열고 있으며, 조합원들의 피부 건강, 눈수술, 코성형, 줄기세포 지방흡입, 각종 레이저치료, 어르신 혈관해독 등 전반적으로 외모를 가꾸는 진료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