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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PCA·ACE아메리카·AIG등 외국 보험사, 민원평가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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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PCA·ACE아메리카·AIG등 외국 보험사, 민원평가 꼴찌
  • 조성문기자
  • 승인 2013.05.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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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만 추구, 소비자 민원제기 관심 없는 듯!

우리나라에 진출 해 있는 외국계 보험사들이 소비자민원에는 둔감 한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외국계 생명보험사인 ING·PCA·알리안츠 생명보험은 4년 연속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우리아비바,메트라이프, 라이나도 3~4등급을 몇년째 유지하고 있다.

손보사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ACE아메리카·AIG(전 차티스) 손해보험사가 5년연속 5등급을 받았다. 에르고다음도 3년여녹 최하위, 악사손보도 2년 연속 하위등급을 받았다.

이에 대해 금융소비자연맹 이기욱 보험국장은 ' 외국사들은 이익 챙기기에는 불을 밝히면서, 소비자민원에 대해서는 둔감한 것이 이번 평가에 고스란히 나타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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