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50% 할인에 접속자 몰린 것으로 보여
[소비라이프 / 추재영 기자] 맥도날드 배달 주문 서비스 ‘맥딜리버리’ 홈페이지 접속에 오류가 발생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맥도날드는 시그니처 버거 신제품인 ‘트리플 어니언 버거’ 출시 기념으로 전날인 오늘(16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단품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에 혜택을 받기 위해 홈페이지에 접속자자가 멀리면서 접속이 불가한 것으로 보인다.
쿠폰을 받기 위해 홈페이지에 접속한 소비자들은 “맥도날드 이벤트하면 뭐해 서버 먹통이라 들어가지지도 않고 맥딜리버리 온라인 한정이라 전화도 안 되고 콜센터도 먹통임”(트위터ID pap******), "맥딜리버리 한 시간 다돼가는데 왜 아직도..실검까지 올라왔네“(트위터ID kia*******)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딜리버리 홈페이지 접속 서비스 오류에 대해 맥도날드 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