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평가] 줄 서 먹는 경주 황리단길 맛집, '사시스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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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줄 서 먹는 경주 황리단길 맛집, '사시스세소'
  • 주현진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4.1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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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고 무난한 일식 즐기기 좋아

▲ 사진 : 경주 황리단길 사시스세소 대게장알밥과 모듬스시

[소비라이프 / 주현진 소비자기자] 낮은 높이의 아기자기한 식당들이 즐비해 있는 경주 황리단길에는 줄서서 먹는 맛집, '사시스세소'가 있다.

한옥 형식으로 되어 있는 일식집이라니 다소 괴리감이 있어 보이지만, 황리단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인 곳이다. 본점은 울산에 위치해 있다.

사시스세소는 맛을 낼 때 가장 기본으로 사용하는 조미료 순서를 일컫는다. 사는 설탕, 시는 소금, 스는 식초, 세는 간장, 소는 된장을 뜻하며 변함없이 기본에 충실하자는 사시스세소의 음식 철학을 담고 있다.

사시스세소의 메뉴는 크게 초밥과 식사류로 구성되어 있다. 식사류는 크림짬뽕, 야끼우동, 나가사끼 짬뽕, 해물짬뽕 같은 면류와 대게장알밥, 장어덮밥, 연어덮밥 등 밥 종류, 게살크림고로케 등이 있다. 가격대는 모듬 초밥 12피스에 22,000원, 야끼우동 10,000원 등으로 무난한 편이다.

▲ 사진 : 경주 황리단길 사시스세소 야끼우동

모듬 스시는 연어, 참치, 광어, 새우, 장어, 성게알 등 다른 종류의 스시 12종류가 제공되며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다양하게 맛보고 싶을 때 좋다.

야끼우동은 많은 일식집들과 다르게 간장 베이스가 아니라 색다른 매력이 있다. 살짝 불향이 나며 해물이 들어가 있어 해물을 찾아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대게장알밥은 돌솥에 담겨 나와 식사를 마칠 무렵 누룽지처럼 바삭하게 즐길 수도 있다. 짭조름한 맛이라 담백한 음식과 곁들이는 것이 좋을 듯하다.

경주 황리단길 사시스세소는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62에 위치해 있다. 천마총과 첨성대 등 인근 관광지와도 가까이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므로 방문시 유념해야 한다. 휴일에 방문하는 경우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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