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장관,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자발적 상생협력 문화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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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장관,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자발적 상생협력 문화를 만들 것"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9.04.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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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 8일 취임식서 "상생협력은 경제구조를 바꾸는 첫 걸음이며, 재벌개혁도 결국 상생이 해법이라 생각"

[소비라이프 / 우 암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취임 일성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자발적 상생협력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8일 오후 5시 정부대전청사 중기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상생협력은 경제구조를 바꾸는 첫 걸음이며, 재벌개혁도 결국 상생이 해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와같이 말했다.

▲ (사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지난 8일 취임식에서 "기술탈취 문제, 수위탁거래 불공정 행위는 반드시 개선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중소벤처기업부 제공)

박 장관은  공정경제 구축을 위해 불공정 행위개선을 언급했다. 그는 "공정경제를 위해 기술탈취 문제, 수위탁거래 불공정 행위는 반드시 개선해야 할 과제"라며 "특허법원, 대검찰청, 특허청 등과 기술탈취 근절·불공정거래 개선위원회를 구성해서 공정한 경제가 구현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박 장관은 다양한 플랫폼 만들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벤처인들이 서로 모여 소통하며 경쟁력을 키우는 플랫폼을 만들어 주는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며 "각각의 도메인 전문가들이 만나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만들어 생태계를 구축하는 일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좀더 노력을 기울여야 할 중요한 역할이다"라고 강조했다.

박영선 장관은 스케일업 펀드와 규제자유특구를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을 약속했다. 그는 "'22년까지 12조원 규모의 '스케일업 펀드'를 차질없이 조성해서, 혁신적 스타트업이나 중견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4월 시행되는 규제자유특구에서 지역의 혁신적인 창업벤처기업들이 규제 걱정 없이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문재인정부내의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 정책의 총괄 부처로서 정부 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도 빠뜨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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