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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4월 일본잡지 부록...'탕진'할 준비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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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4월 일본잡지 부록...'탕진'할 준비 되었는가?
  • 허효정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3.10 1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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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부록들 여럿 등장해
▲ 4월 일본잡지 부록

[소비라이프 / 허효정 소비자기자] 다가오는 4월 일본잡지 부록들 소식이 벌써 올라왔다. 이번 달은 여성들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품목들이 여럿 공개되었다. 화장품을 주로 주는 한국잡지 부록에 비해 일본잡지 부록은 파우치나 가방 종류가 많기 때문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혜자스럽다‘고 불린다. 이번 4월 달 잡지부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린넬’ 부록은 귀여운 조화를 이룬 코듀로이 가방과 파우치 세트다. ‘글로우’ 부록은 무민 가방과 파우치 그리고 방수가방을 준다. ‘스테디’ 부록은 스누피 보냉백과 파우치다. ‘LEE’ 부록은 LE CREUSET 브랜드의 보냉백을 준다. ‘스프링’ 부록은 폭신한 소재를 자랑하는 본딩 소재로 제작된 스누피 파우치 3종 세트를 준다.

다음으로. ‘인레드’ 부록은 귀여운 고슴도치가 그려진 파우치 3종 세트를 준다. ‘BITEKI’ 부록은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으로 만들어진 고양이 파우치와 마스크팩 5종을 준다. ‘앤드로지’ 부록은 펄소재가 들어간 메이크업 3종 세트를 준다. ‘스마트’ 부록은 큰 크기로 제작된 보스턴백이다. ‘미니’ 부록은 LEE 에코백이다. ‘모노마스터’ 부록은 검은색 숄더백을 준다. ‘스위트’ 부록은 미니지갑과 참 세트를 준다.

이중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잡지의 부록은 바로 ‘LEE’잡지 부록의 LE CREUSET 보냉백이다. 새빨간 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고 330ml 페트병 6개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를 지녔다. 그리고 ‘린넬’ 잡지의 부록인 코듀로이 가방과 파우치 세트다. 흰색에 남색 코듀로이로 꾸며져 여름과 가을에 들고 다니기에 적절하다.

인기 잡지의 부록 가격은 다음과 같다. ‘LEE’잡지 가격은 약 10,000원이고 ‘린넬’잡지 가격은 약 12,000원으로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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