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박수진 소비자기자] 3월 5일,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인 경칩이 되자 낮 기온이 10도 언저리 정도로 따뜻해졌다. 올겨울 흔히 보이던 롱패딩도 이젠 슬슬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겨울철 내내 입었던 두꺼운 외투들은 깨끗하게 세탁 후 보관해야 다음 겨울에도 상하지 않고 입을 수 있다. 겨울옷들이 옷장에 들어갈 시기가 되자, 크린토피아에서는 3주 동안 봄맞이 겨울옷 세탁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주 차인 3/4(월)~3/9(토) 까지는 점퍼와 패딩류를, 2주 차인 3/11(월)~3/16(토)에는 가죽, 모피류와 스웨터류를, 마지막 3주 차인 3/18(월)~3/23(토) 까지는 코트류를 각각 20%씩 할인된 가격에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크린토피아 매장에서 동일하게 적용되고, 기타 다른 할인과 중복되어 적용되지 않는다.

크린토피아의 기본 외투 세탁 비용은 4,400원부터 시작하며, 기능성 점퍼 같은 경우는 10,900원부터, 기능성 코트는 12,600원부터이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매주 수요일(마트 매장은 목요일)에는 크리닝 데이로 7%, 매주 수/토(마트 매장은 목/토)에는 이불 세탁 30%, 생일에는 2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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