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주선진 소비자기자]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인 '카카오같이가치'에서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대한민국 100년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3.1 운동으로 시작한 100년의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 세우고, 그 시간을 만들어 오신 분들께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5개의 모금 프로젝트로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 사업회의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알리는 소책자를 발행합니다>
-아름다운 재단의 <일본 조선인 마을 ’ 우토로‘를 기억해주세요>
-아시아 평화와 역사 교육 연대의 <한중일, 세 나라가 함께 이야기하는 3.1 운동>
-정의 기억 연대의 <김복동 할머니를 기억합니다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
-흥사단의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용기 있는 삶을 응원합니다>
이렇게 5개의 모금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각 모금 프로젝트 페이지에는 모금 이유와 함께 모금액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나와있다. 현재 <김복동 할머니를 기억합니다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와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용기 있는 삶을 응원합니다>는 모금액을 달성해 모금이 종료되었다.
기부를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한 후, 대한민국 100년 캠페인 페이지(together.kakao.com/events/korea-100)에 감사의 댓글을 달면 카카오가 1천 원씩 댓글을 단 사람으로 기부한다. 카카오 계정 1개당 1회 기부되며, 기부금 3000만 원 달성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5개의 모금 프로젝트 페이지로 들어가서, 게시글의 응원 버튼을 눌리거나 공유를 하면 각 프로젝트에 100원이 기부되며, 댓글을 달아도 100원이 기부된다.기부하기 버튼을 눌리면 원하는 금액을 직접 기부할 수 있다.
댓글만 달아도 기부가 되기 때문에, 기부 방법이 어렵지 않아 참여율이 높으며 소비자들의 반응 또한 긍정적이다. 이외에도 카카오같이가치를 방문하면 다양한 모금과 캠페인을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