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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 드라켄, 인기 몸소 느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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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 드라켄, 인기 몸소 느끼는 중
  • 이정민 인턴기자
  • 승인 2019.02.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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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경주월드

[소비라이프 / 이정민 인턴기자] 천연고도의 역사 경주, 문화재 관광뿐만 아니라 가족과 연인의 봄맞이 필수코스인 경주월드 또한 추천한다.

경주월드에서 가장 핫한 곳은 400억원을 들여 지난 2018년 5월 오픈한 테마존 '드라켄밸리'이다. 대표 놀이기구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며 국내 최초인 90도 다이브코스터인 '드라켄'이다. 드라켄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투 드롭 다이브코스터인데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기종이다. 드라켄의 수직 1차 낙하지점은 지상 63m 높이다. 두 번째 낙하지점은 지상 41m다. 1차 낙하지점이 아파트 20층쯤 된다. 속력은 시속 117km정도이다.
 
지난 8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55회에서 경주월드 드라켄을 타고 혼비백산하는 쌈디, 이시언, 기안84의 모습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더욱 끌 수 있었다.
 
국내에서 무서운 놀이기구를 즐기는 소비자들은 "이승과 저승을 왔다갔다하는 드라켄, 죽어가던 경주월드를 드라켄이 살렸다"라며 강력 추천했다. 경주월드에 갔다면 당연히 드라켄 인증샷을 찍어올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경주월드는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544에 위치해있으며,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입장권 대인은 23,000원, 청소년 17,000원, 소인(초등학생이하)은 15,000원이다. 자유이용권 대인은 44,000원, 자유이용권 청소년 38,000원, 자유이용권 소인(초등학생이하)은 31,000원이다. 주차와 예약 또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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