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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9', 5G 스마트폰 시장 석권을 위한 전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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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9', 5G 스마트폰 시장 석권을 위한 전쟁터
  • 민종혁 기자
  • 승인 2019.02.26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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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G 전자, 화웨이, '갤럭시 S10', 'V50', 'Mate X' 등 공개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박재범 특파원]  삼성전자와  LG전자 그리고, 화웨이 등 글로벌 IT 기업이 5G 스마트폰을 경쟁적으로 선보이면서 5G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위한 총성없는 전쟁이 시작되었다.

삼성전자와 LG 전자 그리고, 화웨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전시회인 'MWC2019'에서 5G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 (사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IT전시회 'MWC2019'/특파원 박재범)

삼성전자는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10'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 삼성전자는 갤럭시 S10 4종을 비롯해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 워치 액티브'와 '갤럭시 핏', 그리고 '갤럭시 버드'를 공개했다.

▲ (사진: 'MWC2019' 삼성전자 부쓰에서 '갤럭시 S10' 를 꼼꼼히 살펴보고 있는 참가자들/특파원 박재범)

▲ (사진: 'MWC2019' 삼성전자 부쓰 내 디스플레이된 '갤럭시S10' /특파원 박재범)

LG 전자가 역시 'MWC2019' 하루 전날인 24일(현지시각), 듀얼 스크린을 통한 새로운 UX(사용자 경험)환경을 선보인 V50씽큐(ThinQ)와 G8 씽큐를 공개했다.

화웨이도 24일(현지시각) 260달러에 달하는 5G 폴더불폰  '메이트(Mate) X'를 공개해 삼성전자와 LG 전자에 이어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면서 'MWC2019'는 5G 스마트폰 선점을 위한 총성없는 전쟁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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