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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케이크, '단 하나' 에서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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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평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케이크, '단 하나' 에서 선물하세요
  • 백진규 소비자기자
  • 승인 2019.02.24 1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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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베이킹 된 케이크에 본인만의 스타일로 꾸미는 케이크
▲ '단 하나' 케이크

[소비라이프 / 백진규 소비자기자] 사랑하는 부모님, 아이들 그리고 친구 혹은 연인에게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때에,  누구의 도움도 아닌 나만의 정성으로 제작하여 소중한 선물을 전할 수 있는 '단 하나' 케이크 공작소가 시민들의 곁에 찾아왔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문화로 70 번지에 위치한 '케이크 만들기 단 하나'는 엄마의 손을 잡고 따라오는 어린이들과 가족 이외에도 연인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케이크 공작소이다. 내부로 진입하면 카운터 옆에 케이크를 만들고 꾸밀 수 있는 주방이 자리하고 있다. '단 하나'에서는 미리 베이킹 된 케이크에 본인이 원하는 크기를 골라 그 위에 본인만에 스타일로 꾸며 케이크를 완성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단 하나' 케이크 공작소에는 사이즈 별로 구비 된 케이크와 원형모형 하트모형 등 원하는 모양을 고를 수 있고, 선택한 케이크 위에 본인 머리 속 구상된 케이크의 필요한 재료를 가져다가 사용하면 된다. 생크림, 딸기, 초코, 바나나 크림 등 입맛에 맛는 취향을 선택한다. 그리고 케이크의 데코를 위해 알록달록한 마카롱, 빼빼로, 초콜릿, 꽃, 글자 등 준비된 재료를 원하는 만큼 사용할 수 있다.

케이크 뿐만 아니라 '단 하나'에는 일반적인 모형의 케이크를 벗어난 아기자기한 컵 케익 모형 또한 구비되어 있다. 컵 케익 빵은 머핀을 기본 베이킹으로 하여 기본, 초코, 레드벨벳 등 다양한 맛으로 골라 즐길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념해주고 싶을 때 우리는 가까운 빵집에 들러 케이크를 준비하거나, 정보화 시대에 사는 현재 SNS를 사용하여 생일케이크 혹은 기념일에 맞는 케이크를 선물하곤 한다. 그러나 때로는 매번 같은 모양으로 복사해서 나오는 일상의 케이크 보다는 나의 마음을 그대로 전해 줄 수 있는 이로 말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케이크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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