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성적조회 통해 통지서 및 인증서 출력해야
[소비라이프 / 추재영 기자] 2019년 첫 한국사검정능력시험(이하 ‘한국사 능력시험’)의 합격자가 오늘(15일) 발표됐다.
지난달 26일 실시됐던 한국사 능력시험의 성적발표가 오늘 오전 10시 이루어졌다. 시험 결과는 해당 홈페이지(www.historyex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가능하다.
한국사 능력시험의 경우 성적통지서나 인증서를 별도로 발급하지 않기 때문에, 응시자가 인터넷 성적조회를 통해 통지서 및 인증서를 출력해야 한다.
일 년에 4회 응시할 수 있는 한국사 능력시험 제43회는 5월 25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한편, 한국사 능력시험은 고급·중급·초급으로 분류되며 50문항에 100점 만점으로 70점 이상이 1급, 60점 이상이 2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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